Snowdrops(눈꽃)
사진: snowdrop.
Snowdrops(눈꽃)
-by Louise Elizabeth Gluck
Do you Know what I was , how I lived?
Do you know what despair is;then
Winter shoud have meaning for you.
I didn't expect to survive ,
earth suppessing me. I didn't expect
to waken again , to feel
in damp earth my body
able to repond again,remembering
after as so long how to open again
in the cold light
of earlist spring
afraid,yes,but among you again
dying risk joy
in the raw wind of the new world.
루이스 글룩
1942.4..22일생
2020년 노벨 문학상 수상
Yale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이 시는 불친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로 잠시 올라왔던 번역은 내렸다.
노벨 문학상 수상전 루이스 글룩의 작품들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시집은 없었으나 유시화가 최근 엮어 발간한 시집 "마음 챙김의 시"에 snowdrops 단 한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집 발간 당시는 노벨 문학상 수상전이다.
유시화의 시집엔 " 눈풀꽃"으로 번역했다.
snowdrop은 "설강화"라고 하며 구근으로 된 여러해살이 꽃이다.
춘분 이전에 대부분 꽃이 핀다.
너무 직역으로 딱딱해져버려 시를 읽는 맛이 나지 않아 아쉽다
원문으로 대하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