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성곡미술관 정원
Jay.B.Lee
2018. 6. 10. 22:13
한번도 와본적이 없다는 친구를 데리고 성곡 미술관쪽으로 산책을 했다.
서울 미술재단 정원의 조각들과 수영장도 보고.
집 하나 건너가 성곡미술관이다.
도심속의 비밀정원같은 곳이기에 일년에 몇번씩온다.
다음 전시 준비를 하느라 볼 전시는 없었다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입장권을 사들고 입장권을 주고 카페에서 커피를받아든다.
정원안의 작은 카페의 커피 맛은 너무 평범하다.
여름이 짙어가는 정원에서 친구와 보낸 시간으로 족한 오후.
정원뒤가 "경희궁의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