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고덕천 부근 산책

Jay.B.Lee 2017. 11. 4. 17:47



이사온지도 한달 반이지났다.

마음의 여유없이 지내다보니 가을이 달려가는 듯 싶다.

차창밖으로 너물거리는 억새가   흰꽃처럼 흔들린다.

안사람의 제안에 가까이 있는 곳부터 정들여 보고 싶어 고덕천을 걸었다.


       









       


       

멀리 상일지구 아파트 공사장 타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