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영월 주천 섶다리

Jay.B.Lee 2017. 3. 12. 17:40


      머리가 아플땐  교외로 나와 아무 생각없이 차로 달려 본다.

새벽 영월을 거쳐 가기 가 쉽지않은 태백으로 가봤다. 

아내에게 보여 주려고 나온  섶다리엔 2주전과 달리 이미 얼음이 녹아 다른 모습이다. 

섶다리는 겨울에 와야 제격임을 알았다.

태백을 보고 영월에 다시와 '곤드레 밥'으로 늦은 점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