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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기의" 피로스마니" 미술관

Jay.B.Lee 2015. 9. 8. 08:13

 

 

 

        시그나기 박물관 앞의 조각 "포도주 마시는 사람"(내가 붙인 제목이다)-손에 든 잔은 소뿔로 만든 포도주잔 '칸치(Kantsi)"다.

 

 

시그나기는 조지아(그루지야)동부에 자리한 작은 관광도시다,

2012년 피로스마니의 그림을 보러 특별히 이도시에 하루를 묵으며 미술관에 다녀왔다.

옛 여행기에서 다시금 그림을 보기로 한다.

 

 

미술관에선  촬영 금지라고 되어 있으나 그림을 다시 기억하고 싶은  대한 욕심이 앞서 규칙을 어겨본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은 후레쉬 없이 허용하는 걸 기본으로 삼아.

 

 

The Feast of Malakans.-피로스마니.조지아 풍습으로 술건배를 제의하는 것을 Tamada라고 한다.덕담을 하면서 돌아가며 하며 술은 한번에 마셔야 한다.

Doctor on Donkey-피로스마니

 

수확-피로스마니

 

 

 

 

 

 

 

Portrait of Tamar   Tsitsishvill  1940

옛 사진을 보는 일은 즐겁다.

니코 피로스마니. 윗 왼편에서 둘째 그림은 피카소가 그린 화실의 '피로스마니"다.

 

 의자가 조각작품 같은 미술관 내부